‘긴급수보회의’에 ‘SNS’까지··· 문재인 대통령, ‘포항지진’ 수습 총력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전국을 공포로 휩싸이게 만든 포항지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포항지진 발생 당일, 문재인 대통령은 7박8일간 동남아시아 순방 후 곧바로 귀국해 긴급수석보좌관회의를 꾸리고 대책마련에 몰두했다. 그리고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포항지진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‘페이스북’과 ‘인스타그램’ 등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.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“갑